공예체험 교실”과 “별빛 전기차”로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여름나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9 11:13:24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비슬산 자연휴양림 숙박객, 치유센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예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휴양림·캠핑장 숙박객 및 일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대견사까지 별빛 전기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비슬산 공예체험 교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참가자들이 직접 목걸이, 팔찌 등 개성 있는 소품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숙박객 및 치유센터 이용객 자녀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매일 오전 10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야간에는 비슬산 해발 1,000m지점에서 사방을 감싸고 있는 산 능선과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전기차’를 9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별빛 전기차’는 당일 17:30분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특별운행하며 예약 및 문의는 (659-44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신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공예체험과 비슬산 별빛 전기차와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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