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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친절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 중간평가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그동안 예찰한 병해충 발생사항을 공유하고 예찰 추진 상 애로사항이나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이상기후현상과 폭염 등 자연재해로 병해충이 발생빈도가 높고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예찰단원들이 정밀하게 예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6월부터 지역 내 발생하는 병해충 대해 본격적인 예찰에 나섰으며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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