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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 의견을 제시하는 2019 천안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우리미래를 1,000명의 목소리로 말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120여명의 청소년들은 6~8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윤주희, 19)가 제작한 천안시 청소년정책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청소년 여가 및 수련활동, 진로·직업 등의 주제로 토론했다.
토론 후 3가지의 우수 정책제안은 13만 천안시 청소년 대표로 오는 24일 천안시청소년 예산정책제안대회에 제안하게 되며, 한가지의 희망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2019년도 하반기에 운영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 관련 정책을 조사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제안대회를 기획·운영하는 모습이 매우 진취적"이라며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의 예산반영을 위해 천안시예산정책대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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