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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곽현신)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신부동 터미널과 남산 중앙시장 입구 버스 정류장 7개소(8개)에 무게 40㎏ 사각 얼음을 비치했다.
얼음은 오전 11시경 비치하면 6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며, 얼음 주변은 다른 곳에 비해 온도가 낮아 적은 비용으로 무더위 해소에 톡톡한 도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촉각적,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얼음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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