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버스 정류장에서 얼음 만나요!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8-12 10:55:31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천안시 동남구 버스정류장 7개소에 얼음이 등장했다.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곽현신)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신부동 터미널과 남산 중앙시장 입구 버스 정류장 7개소(8개)에 무게 40㎏ 사각 얼음을 비치했다.

구는 올여름도 작년에 이어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버스 대기하는 동안 얼음을 만져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얼음은 오전 11시경 비치하면 6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며, 얼음 주변은 다른 곳에 비해 온도가 낮아 적은 비용으로 무더위 해소에 톡톡한 도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촉각적,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얼음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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