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12 17:23: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이 12일 의회 앞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했다.

김창관 의장은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정부 규탄과 경제보복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SNS에 올리고, 50만 서구 구민과 함께 경제보복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부끄러운 제국주의 역사와 끝나지 않은 역사왜곡에 분노한다고 말했으며 경제의 자주독립도 이 기회에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과 홍석용 충북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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