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8월 12일부터 가을철 영농기를 대비하여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농기계업체 수리반은 11개 시・군 38개 읍면동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자율 수리반은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함으로써 농기계 이용률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수리봉사 기간 중에는 처음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이 동참하여 ‘농기계 연료 품질점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석유관리원은 시료(농기계 연료) 채취 후 농업인에게 품질검사 결과를 알려주고 소비자신고제도 등을 안내한다.
농기계 수리봉사 세부일정은 해당 읍·면·동사무소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