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홍보를 위해 12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부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오찬간담회는 조직위 이시종 위원장과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직위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소개와 추진상황, 미디어 등록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수단 중 해외선수는 1회 대회 1,299명보다 1,181명(90.9%) 증가한 2,480명(79.9%) 등록했다. 이는 이번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것은 물론,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전 세계 무예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조직위 이시종 위원장은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공식 후원하는 유일한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목해달라"며 “전통무예를 통해 세계인이 하나 되어 올림픽과 함께 지구촌 양대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부장님들이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2019-08-13 10:43:31
충북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한국체육기자연맹 체육부장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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