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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시간과 거리적 제약 때문에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8월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선남, 용암보건지소 및 수륜 남은보건진료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수륜 남은보건진료소에서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14:00 ~ 16:00), 선남 보건지소는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14:00 ~ 18:00), 용암 보건지소는 8월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 ~ 18:00)운영 한다.
금연클리닉은 금연 전문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의 기본 검사를 비롯해 금연 보조제, 금연 행동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금연 결심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 의지를 높이기 위해 6개월 금연 성공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시간과 거리적 제약 때문에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이 이번 금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아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군의 금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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