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피해자와 대화 나누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13 21:38: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열린 ‘대전강제징용 노동자상 제막식’에서 강제징용피해자인 김한수 할아버지(101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한수 할아버지는 1944년 8월 나가사키에 있는 미쓰비시 조선소로 강제징용 당했다.

‘대전강제징용 노동자상’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전 시민 및 단체가 모금해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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