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현판식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14 08:29:24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8월 13일(화) 성동리 마을회관에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방지해 산불을 예방하고자 2014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해 오는 사업이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산불예방에 힘쓰는 등 서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성동마을(이장 정용문)을 녹색우수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어 산불방지 우수마을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여 주었다.

낙동면에서는 봄철산불방지 기간 동안 불법 소각 근절 운동, 산불감시 활동 강화, 정기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낙동면 25개 마을이 모두 참여해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동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된 만큼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산불방지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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