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14 11:34: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장이 14일,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경옥 의장은 의회 청사 앞에서 ‘일본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수출규제 즉각 철회하라!’고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일본정부를 규탄했으며 이를 개인 SNS에 올렸다.

이 캠페인은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한 150개 지자체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하 의장은 “일본정부의 근거없는 경제보복에 온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며 “우리 35만 유성구민 모두와 함께 수출규제 조치의 즉각 철회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하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 중구의회 서명석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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