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19년도 발명특허출원교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14 13:32: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12일부터 13일까지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특허출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한 이번 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특허청 견학도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좋은 발명아이디어를 출품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발명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직접 특허를 출원하게 된다.

학생들은 특허청 및 대한변리사협회에서 무료 변리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발명특허출원교실을 통해 직접 특허명세서를 작성해봄으로써 자신의 발명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고, 특허출원과정에 대한 이해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끌어갈 미래사회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지식재산에 대하여 배우고, 자신의 발명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특허를 출원해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