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14 21:04:3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천안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손성오·박양순·변영규 선생의 후손 댁에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고 손성오 선생과 고 변영규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각각 태형 40도, 태형 60도를 언도받았다.

또한, 고 박양순 선생은 1920년 3.1운동 1주년 계기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체포된 후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어 배우자 고 김상철 선생(애족장)과 함께 독립유공자로 인정됐다.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세분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가정에 방문하여 나라를 되찾기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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