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 17~18일 군산호수
개막식 및 예선·결승 경기 진행, 관람객 체험행사 다채롭게 준비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8-15 15:27:05

[전주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전국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군산호수(옥산저수지)에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지난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라북도, 군산시가 후원하고 전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가 주관하는 '2019 전라북도지사배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400여 명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16일 계류장을 오픈해 선수들의 공식훈련과 경기운영요원 대상 안전교육 및 장비점검을 한다.

17일에는 종목별 예선경기 및 개막식 행사가 열리고 18일에는 종목별 결승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관광객에 다양한 수상레저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선수 케이블웨이크보드 시연 등 케이블니보드, 레저카약 무료 체험행사가 대회전 진행되며 전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자·시민·관광객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군산 선유도·비응항·은파호수공원·군산호수 일원에서 개최하는 내년 8월에 개최 예정인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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