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어처구니들의 2박 3일 집짓기 캠프’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16 14:49:25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지난 8월 15일(목)부터 8월 17일(토)까지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한옥펜션 청휘당에서 목공캠프 ‘어처구니들의 2박 3일 집짓기 캠프’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팀별로 폐자재를 활용해 집을 짓는 프로젝트로 호기심과 관찰력 그리고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메이커 교육이다. 메이커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누구나 제조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창의력 교육으로 디지털기술과 접목했을 때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성주군 청휘당과 서울시교육청 산하 (사)엠에이피교육공작소가 함께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폐자재를 활용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전문적인 목공장비를 활용해 집 혹은 아지트를 짓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우게 된다.

캠프 동안 전문 강사들이 설계와 집짓기를 위해 필요한 장비 활용법과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지도와 조언을 해준다.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와 친구들에게 완성된 집을 소개하고, 참가자 전원의 평가를 거쳐 ‘2019년 어처구니들의 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