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표창 전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19 10:23:1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지난 16일 독립유공자 故 유홍순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하여 그간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수하지 못하고 있던 독립유공자 표창을 유족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故 유홍순 선생의 손녀 유○분 님에게‘대통령표창’이 전수되었으며, 故 유홍순(1873~1959) 선생은 1919년 4월경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60도(度)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독립유공자의 가정에 방문한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국가보훈처에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하지 못하고 있는 포상 전수를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분의 후손이라도 더 찾아서 포상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