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8월 문화가 있는 날’운영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8-19 11:02:0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달에 이어 여름을 맞아 시즌 콘텐츠로 운영되며 ‘일상에서 찾은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종이 스패너, 박스젠가, 비누방울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다.

진행 장소는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이며, 오후 2시부터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종이스패너 만들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경험적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가족이 함께 미술관으로 나들이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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