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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은 배추는 10월말경 수확해 동면 새마을협의회와 행복키움지원단이 주축이 돼 시행하는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보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배추를 잘 키워 올겨울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부면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면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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