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도지정문화재 점검 및 환경정비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2 14:49:40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두)는 8월 21일 관내 도지정문화재 3개소에 대해 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및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검면에는 공검지(지방기념물 제121호), 난재 채수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06호), 우복 정경세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21) 등 3개소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관내 문화재를 보호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자 정기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작업자들은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와 인화성 물질 등을 수거했다. 또 비치된 소화기의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관내에 있는 문화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보호 및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