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2 14:52:38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신흥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정희)는 8월 21일(수)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 활동에서는 감자볶음, 달걀말이, 열무김치 등 제철재료를 이용한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음식을 조리하기 힘든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기운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친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이 전해져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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