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무을면 무수2리 경로당에서 지적민원 주민 궁금증 해소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2 15:30:52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종율) 행정민원과에서는 지난 8월 21일 관내 무을면 무수2리 경로당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오지마을과 출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을 실시했다.

교통이 불편하고 농촌 노령화로 대부분 노인들인 마을주민들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에 매월 순회 방문하여 토지소유권에 관한 상담, 토지이동, 지적측량, 토지거래 등에 관한 지적민원 접수․처리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오지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 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정민원과장(이근도)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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