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과학 및 공학기술 심포지엄 개최
‘미래 혁신 기술의 세계로’ 주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22 19:59: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한국과 베트남의 과학 및 공학기술 발전과 양 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충남대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은 8월 22일~23일, 충남대 대학본부 등에서 ‘2019 한국-베트남 과학 및 공학기술 심포지엄(2019 KOREA-VIETNAM Science & Engineering Symposium)’을 개최했다.

‘미래 혁신 기술의 세계로(Towards the world of future innovation technology)’ 부제가 붙은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와 베트남 대학 간의 학술 및 연구교류 증대와 상호 이해, 신뢰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8월 22일은 오전 9시부터 행사 개막식과 함께 심포지엄, 분과별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23일에는 분과회의를 통해 충남대와 베트남 대학 간의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충남대 오덕성 총장을 비롯한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교수 및 연구자들과 베트남국립과학대학(VNU-Hanoi), 호치민시 베트남국립과학대학(VNU-HCMC), 베트남하노이이공대학(HUST), 페니카대학(Phenikaa)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높은 교육열과 과학기술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과학 및 공학기술을 논의하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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