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21일,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챙기기 ‘주력’
강옥선 | 기사입력 2019-08-23 14:09:28

[정읍타임뉴스 = 강옥선 기자] 정우면이 21일 홀로 사는 어르신이 안부 살피기에 나섰다.

이는 면 특수시책 사업인 ‘1직원 1가정 멘토링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예방은 물론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 직원들은 매월 1회 이상 결연을 맺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 말벗이 되어주는 등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매월 직원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살펴 외롭지 않게 생활하고 있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최창기 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