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조용수氏, 벼 첫 수확 햅쌀(10kg) 52포 기탁
추석맞이 어려운가구 따뜻한 온정에 쌀을 나눕니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3 14:19:24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용암면 선송리 조용수(60)는 지난 8월19일 올 해 첫 벼 수확을 하고 햅쌀(10kg) 52포를 용암면에 기탁했다.

조용수는 1999년부터 20년동안 매년 추석 전에 35개리 마을회관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햅쌀을 기증 하고 있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배 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것은 우리 고장의 자랑 이며 생활이 힘들지만 따뜻한 이웃이 있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기증한 쌀은 관내 마을회관 및 저소득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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