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 관내농가에서 재배한“대형호박”전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호기심 자극과 볼거리 제공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3 15:20:26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 남면사무소(면장 박규영)에서는 남면 운남1리(종상마을) 강정일씨(70세)가 직접 재배하여 기증한 대형호박(무게40kg 둘레155cm)을 9월 20일까지 1개월간 면사무소에 전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시된 호박은 호박재배 농가주인 강정일씨가 거름을 잘주고 토질이 좋아서 큰 대형호박이 수확되었다면서 시민들이 흔히 볼 수 없는 농작물이기에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면사무소에 기증했다고 했다.

박규영 남면장은 “면사무소를 찾는 분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대형호박을 전시했다면서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이 넝쿨째 굴러오는 기쁨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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