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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농소초등학교(교장 오재만)는 대구교육대학교와 함께 하는 신나는 소프트웨어(SW) 캠프를 8월 16일(금)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는 대구교육대학교에서 현직교사 및 예비교사 14명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재 및 교구를 가지고 120명의 농소초등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캠프를 가졌다. 총 3시간 동안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조작해 보는 활동중심으로 전개했으며, 1·2학년은 언플러그드 놀이 활동(컵 쌓기, 다트)과 콜비와 함께 만드는 이야기 세상(콜비 코딩)을 3·4학년은 3D펜으로 표현하는 세상(3D펜 드로잉)과 햄스터 무인지상철(햄스터 프로그래밍)을 5·6학년은 드론 코딩 프로젝트(텔로 드론 프로그래밍)를 실습위주를 실시했다.
2학년 신○○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못해 본 소프트웨어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했다.
오재만 교장은“이번 SW 캠프를 통해 우수한 교구와 프로그램 그리고 강사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구 활용 능력 신장과 코딩을 통한 과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절차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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