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2일(목) 저녁 관내 식당에서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과 먹‧자‧쓰‧놀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은 2007년에 출범된 소년소녀 합창단을 계승하여 지난 12월 조례 제정 후 새로이 출범 후, 현재 박명석 단장과 박은순 지휘자를 중심으로 50명의 어린이 단원이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공연 등에서 아름다운 하모니 연출로 군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합창단 박명석 단장은 “평소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에 대한 성주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주위에도 본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어린이 합창단은 어린이들에게 합창의 정신을 불어넣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우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정신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 자주 만날 것을 약속하며, 또 어린이 합창단 자체적으로도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