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관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8-23 18:32:42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청춘다락(동구 중동)에서 ‘2019년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의 18개동 지역주민들과 마을계획 성과 공유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람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관계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23일, 청춘다락(동구 중동)에서 ‘2019년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의 18개동 지역주민들과 마을계획 성과 공유회에서 “마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고생 많이 하셨다"며 “힘들었어도 보람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기 편한 도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심에 감사한다"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대전을 따뜻한 도시로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관계"라며 “사람중심의 도시·사회 관계성·삶의 질이 행복지수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 마을계획 수립 사업이란?
주민 주도로(마을공동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마을계획기획단(마을회의) ⇒ 마을조사 ⇒마을계획(의제발굴) ⇒ 마을총회 ⇒ 의제실행 및 평가의 과정을 통해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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