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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50세이상 지역주민들의 만성퇴행성관절염 예방을 위하여 8월26일부터 하반기 총13회에 걸쳐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절건강에 도움이 주는『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6대 관절풀기와 전신순환체조, 상체와 하체를 강화시켜주는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동작으로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긴장되고 굳어있던 관절과 근육을 적절하게 풀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관절염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관절 및 근력 강화와 유연성을 키워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감소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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