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가을이 오기전 먼저 '안전'을 들여놓기
가을 전에 알아둬야 할 전기 안전점검!!
김덕 | 기사입력 2019-08-27 10:19:54
건조한 가을 더운 기운이 가시고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냉방기기 전기안전 사고에 대비하면서 지냈다면, 건조한 가을에는 어떤 것들을 유의하며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가정용 누전차단기' 누전차단기는 흔히 두꺼비집이라고 하며 우리집 전기 화재를 막고 전기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지킴이 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보다 높은 전압이 들어오거나, 전선이나 전기 기구에서 누전이 발생하면 스위치가 내려가 전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누전차단기가 잘 작동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집에서 흔히 볼 수 잇는 분전함의 빨간 버튼을 눌러주세요. 
분전함의 버튼을 눌렀는데도 스위치가 내려가지 않을시 차단기가 불량인 상태이므로 전기안전공사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 누전차단기의 스위치가 내려갈 경우에도 전기안전공사의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가을철 야외에서 조심해야하는 전기안전. 야외에서는 전력설비 인근 지역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며,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에 강품 등으로 간판, TV 안테나가 쓰러졌다면 전기선에 접촉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면서 다녀야합니다. 

환절기 차량점검은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차량 사고도 유의해야합니다. 
특히 환절기에 많이 발생되는 차량 화재는 엔진 과열로 인한 기계적 결함과, 전기장치 이상으로 인한 누전이 원이이 된 화재예요.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일이 새지 않는지 정기적으로 오일점검을 해야 하며, 냉각수 적정량 유지를 수시로 확인해야합니다. 
대응보다는 예방에 주목하셔서 모두가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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