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개학 맞아 학교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특별점검
건강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도 병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28 19:11: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학원가 및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김밥, 햄버거, 떡볶이 등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과 즉석조리식품, 음료류 및 과자류를 취급하는 슈퍼, 편의점, 문방구 등 139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 고열량 ‧ 저영양 식품(판매제한 품목) 집중 계도 및 홍보,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돈,담배 또는 술병 형태)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및 개인 위생관리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다.

구는 이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28일 송촌초등학교 인근에서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학교 주변 식품 위생 수준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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