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연휴 경매 휴장
- 과일, 채소, 생선류 판매장은 정상 영업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8-29 11:24:49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가고 판매장은 정상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청과부류와 수산부류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채소부류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
또 청과부류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경매시간을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로 한 시간 앞당겨 경매를 실시하고, 사과와 배는 9월 11일날 경매를 실시하지 않는다.

과일, 채소, 생선류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영업해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차례용품 구입에는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경매시간 조정은 차례용품 준비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물량 조절과 시장 내 혼잡 등을 고려했다"며, “도매시장을 찾는 유통 관련 종사자와 시민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chungju.go.kr/market)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가격을 실시간으로 게시해 출하자와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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