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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통한 국민 통합과 영·호남지역의 상생발전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가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가야사 복원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시민 강좌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과정과 7개 가야고분군이 지닌 세계유산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강사진은 곽장근(군산대 교수), 하승철(가야고분군추진단)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가야고분군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과 고령의 공립박물관이 공동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인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기섭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서울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큰 힘이 되고, 더 나아가 가야사 복원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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