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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센터장최원아)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및 New-Start 전임상담원은 게슈탈트 집단상담 전문가인 김영기 교수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스스로 공동체적 노력에 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게스탈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성장 목표를 정하여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급우들 간의 우정과 협동적인 공동체를 지향하는 새로운 가치관의 실현에 둔다. 이에 그립(GRIP) 친구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상황 공동대처 및 상호보살핌의 약속을 하고 내적 외적 현상요소들의 알아차림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긍정적인 자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경험을 한 전임상담원(김oo)은 참여자이면서 모둠활동의 공동운영 및 공동책임자로서의 위치를 부여 받음으로써 자기존중감이 향상되었고 자기역량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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