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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추석 2주를 앞두고 최근 천안에서 지역의 첫 벼 베기가 이뤄진 데 이어 올해 추석 햅쌀로 판매될 벼 수확이 한창이다.
시 관계자는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추석 전 햅쌀로 조기 출하돼 추석 명절에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제선(성남면 대흥리) 농가는 “올해 폭염과 가뭄이 있었지만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으며 우리 쌀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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