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갈비골목 공사현장 시민안전위협 관계공무원 단속..배짱공사
안동시청 관계공무원 단속 할 법이없어 먼 구경.. 무법천지 공사 현장
이태우 | 기사입력 2019-08-30 20:32:04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30일 오후 1시경 안동시 중구동 갈비골목 리모델링 공사현장(구 금성예식장)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도로와 인도를 점거하여 공사를 강행하고있어 시민들의 불편을 주고 있다.


이날 공사현장에서는 시공사쯕 대형차량이 도로와인도를 를 불법으로 점거하여 교통 혼잡과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있었다.

더욱이 현장을 둘러싸고 있어야 할 안전시설은 전혀 설치되지 않아 지나는 보행자는 물론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공사현장으로부터 발생한 소음과 비산먼지에 그대로 노출돼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공사현장은 내부가 다 노출된 탓에 자재와 돌멩이들이 자칫 도로나 인도를 침범할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민 배모씨(40)는 “공사현장에서 날아오는 모래 먼지에 숨을 쉴 수가 없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앙통에서 먼지가 안날리도록 더욱 신경써야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자 안동시관계공무원이 공사현장을 방문 하자 특별한 조치는 커녕 오히려 화를내며 입에 담지 못할 말을하며 막무가네였다."고 전했다.

관계 당국(경찰서.안동시청)은 도로점용.인도등 정상적인 인,허가를 득하고 공사를 시공하고 있는지 철저히 감독 조사하여 시민에 안전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 시장을 찿을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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