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남원천 내 둔치 풀베기 사업 추진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8-31 21:03:06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서천, 남원천 둔치와 하천 내 수변공원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9월 10일까지 서천 생활체육공원, 남원천 둔치와 수변공원 4개소의 잡목, 잡풀 등을 제거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 방문이 되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영주시 하천과 관계자는 풀베기뿐만 아니라 제방도로변, 꽃길, 화단 정리 등 추석을 맞아 보다 쾌적한 둔치관리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휴식공간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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