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추석맞이 가로수 유지관리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위해 2차 풀베기 통합 시행
최경락 | 기사입력 2019-09-02 10:51:40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맞아 울진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도변 가로수 유지관리 2차 풀베기사업을 시작하여 가로수 생육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울진군은 올해 처음으로 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 정착????을 위하여 기존 10개 읍면에서 자체 시행하던 연도변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을 2019년부터 처음으로 울진군(산림녹지과)에서 통합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은 올해 처음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지난 6월부터 ~ 7월까지(해수욕장개장 전) 340백만원(2회)의 예산으로 10개 읍면지역(288㏊) 가로수 유지관리 1차 풀베기사업을 완료 하였다.

2차 풀베기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9월 추석연휴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쾌적한 가로수 경관을 조성하여????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은 산림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표준안을 마련하였고, 가로수 생육관리에 중점을 두고 7번국도 교차로, 지방도 및 군도 등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 사업(전년도 읍면 사업량 기준)을 추진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지속적인 가로수 유지관리를 통하여 관광울진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이번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에서 통합시행으로 나타난 문제점은 2020년도 연도변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0개 읍면 공통된 기준을 마련해서 읍면별 형평성을 유지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울진군 통합 시행제도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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