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국립 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이 먹구름속으로 빠져들고있다!
-- 해중 전망대 외벽 방수층 훼손 --
최경락 | 기사입력 2019-09-03 11:44:20
【타임뉴스=최경락기자】 울진군에 건립중인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5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1만1,000㎡,건축면적 1만2,300㎡ 규모로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부실공사" 의혹을 불러오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주요시설중의 하나인 해중전망대는 높이 26.25m,무게 2.450ton의 거대한 구조물로 약10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3천톤급 해상크레인으로 건설현장(후정리)으로 이동하였다.

해중전망대는 전시교육관과 394m 의 길이로, 해상 통로로 연결되며, 전망대 높이는 11m 해중전망대는6m까지 내려간다.이가운데 해중전망대로 내려가는 외벽에 방수층이 파도에 찢겨나가 훼손 되었다.

해중 6m아래 방수층이 훼손되어 해중전망대까지 위험할수있다는 전문가들의 소견은 콘크리트 내부에 염수가 스며들면 콘크리트 부식으로 수명이 현져히 떨어질수있다는등 여러 가지 소견들을 속속히 내고있는 가운데 아직 완전히 확인되는 염수침투흔적은 찿아볼 수 없다.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들은 “방수공사를 다시하면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있는 가운데, 엄중한 관리감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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