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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예술 코딩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다.
10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청소년 문화예술 코딩프로젝트’는 초등 교과과정 확대로 관심이 높아진 코딩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미디어아트, 디자인 작업 등을 접목해 기술에 감성을 더하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코딩 엔트리와 스크래치를 접해본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코딩교육 교재 ‘엔트리 메이커’의 저자 이호 교수가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배영호 관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미래사회 변화에 필요한 청소년 핵심역량개발을 위해 충청권 청소년시설 최초로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을 갖춘 청소년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청소년 주도적인 메이커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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