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옥연지 송해공원 및 논공삼거리에 핑크뮬리를 심어 9월 초에서 10월 중순까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핑크빛 가을경관을 제공한다.
달성군은 지난 2018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논공삼거리 조성한 핑크뮬리 단지가 많은 사랑을 받아, 2019년 사업비 3천5백만원을 투입하여핑크뮬리 30,000본을 추가 식재했다.
논공삼거리 핑크뮬리단지 입구에는 캐릭터 담띠와 구름조형물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원예식물인 팜파스그라스를새로 배치하여 이색적인 경관이 기대된다.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는 10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거닐기만 해도 낭만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데이트와 나들이 명소로 호응이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수종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인근지역에 식재되지 않는 독특한 화종과 공간구획으로 관광명소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