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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일 지진안전주간(9. 3. ~ 9. 12.)을 맞아 성주전통재래시장 등 성주읍 일원에서 ‘지진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건설과 직원 일동 20여 명은 성주전통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지진대피행동요령과 지진 대비 점검표가 있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지진발생에 대비하여 점검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 홍보와 전통시장 장보기도 병행하여 활기찬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과 함께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진은 다른 자연재난과 달리 예측이 어려운 만큼 지진 발생에 대비한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도 지진재난 예방을 위해 지진대피행동요령을 평소에 숙지하고, 지진 발생 시에는 행동요령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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