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맞춤형복지팀 ‘2019 행복담은 반찬’ 사업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6 16:42:15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는 9월 5일(목) 화서면과 화동면 외 2개 관리동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32가구에 대해 세대 당 5만원 상당의 반찬 1세트 씩 총 32세트를 전달했다.

『행복담은 반찬』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의 사업이다. 올해는 한가위를 맞아 고독하게 지내는 사례 관리 대상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9월에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12월까지 4개월 간 밑반찬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칼슘과 단백질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녀가 있는 대상 가구에는 자녀들의 입맛에 맞춘 반찬을 제공해 온 가족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복나눔반찬』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반찬을 제공해준 덕분에 푸짐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행복나눔반찬』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이들과 함께 화서면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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