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서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위문 또한 보호 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섰다. 장종태 구청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솔선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행복동행 대전서구’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종태 구청장은 7일 아동복지시설 방문에 앞서 유등천변 보라아파트에 태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정리를 하고, 탄방동 이편한 세상 건축공사 현장 등 태풍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며 현장관계자들과 직원들에게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