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태풍‘링링’북상에 따른 재난대응활동 펼쳐
신재식 | 기사입력 2019-09-08 13:06:23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태풍‘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시설물 안전조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마119안전센터에서는 7일 새벽 황길동 야적장 철문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편도 2차선을 막고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도착 안전로프를 활용 고정조치와 e-편한세상 부근 옥상에 보관중인 간판이 강풍에 낙하 위험이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고정조치 등을 실시했다.

그리고, 광양소방서에서는 양일간 사고예방을 위한 침수우려지역 순찰활동 15건과 간판 등 시설물에 대한 고정 및 안전조치 12건 등 총 27건의 태풍피해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송태현 소방서장은 “광양지역에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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