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주간 운영
서구 공직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 장보기 행사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9-09 18:05: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를 ‘전 직원 전통시장 방문 주간’으로 정하고, 부서별로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 직원 전통시장 방문 주간’ 행사는 지난 1월 처음 시작되어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이뤄진 바 장보기 이용 금액이 9백여만 원에 달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솔선해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 기대된다"며 “많은 구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