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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2019년 9월 9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월곡리 마을 진입로에 나무가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이번 13호 태풍(링링)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쓰러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구조대원 말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17시 10분쯤 벌교읍 월곡마을 진입로에 있는 직경 3.5m·높이 15m의 나무가 강풍에 의해 뿌리채 뽑혀 쓰러지면서 경운기를 덮치는 피해가 발생되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며, 구조대원들은 거목을 2시간동안 안전하게 철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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