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태풍‘링링’피해 현장 복구에 합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0 14:06:33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천면은 9. 7(토) 태풍 ‘링링’ 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사과 농가 대부분이 낙과 및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대부분의 농가는 자력으로 복구 중에 있으나 노령 또는 피해가 많아 자력 복구가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군에 인력 지원을 요청 했으며, 9. 9(월)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투입되어 쓰러진 사과 나무 복구 및 낙과 정리 등에 힘을 모았다.

가천면장은 “오늘 복구를 위해 나온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피해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주군은 사과 42농가 8.6ha, 벼 40농가 10.1ha 피해가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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