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초전면 신한우촌(사장 권영택)은 백미 80kg을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신한우촌 개업식에 축하 화한을 받는 대신에 받은 것으로 권영택 사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한귀 초전면장 “본인은 익명으로 해주길 원하나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로 미담은 널리 퍼트리는게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해준 권영택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초전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자원의 총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발굴하고 있으며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2019-09-10 14:13:25
신한우촌, 초전면에 백미8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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