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추석맞이 정 나누기 실천
저소득층 가정방문 및 안부확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0 14:29:22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가면사무소(면장 김규섭)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의 독거노인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대상자를 찾아가 추석명절 인사를 건네면서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날 방문한 탁00(85세)어르신은 “추석명절에 혼자 사는 노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고 건강을 살펴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가구를 방문하여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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